'첫만남이용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일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을 고려해 2024년 본예산안을 올해 수준에서 0.7%(231억원) 증가한 3조 2377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세입 감소에 따른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한 예산안을 편성한 것이다. 시가 동결 수준의 예산을 편성한 것은 공시지가 하락 등으로 부동산 관련 세수가 감소하고 경기둔화로 기업들이 내는 세금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관내 최대기업인 삼성전자...
용인특례시 시청사 전경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를 민선 8기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최초로 본예산 3조원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1일 3조 2148억원 규모의 민선 8기 첫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2년 본예산안인 2조 9871억원보다 약 2277억원(7.6%) 늘어난 규모다. 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민생경제 회복과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효율적 재정운용, ...
용인시는 23일 ‘2021 용인시 10대 뉴스’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사진제공=용인시)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민들은 ‘기흥~동탄~오산 분당선 연장노선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2021년 용인시 관련 최대 이슈로 꼽았다. ‘고속도로-GTX 용인역 환승 체계 구축 타당성 용역 착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등도 굵직한 용인시 관련 뉴스로 꼽았다. 용인시는 2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1 용인시 10대 뉴스’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은 지난 1일부터 ...
용인시청 전경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특례시 출범 원년, 용인특례시의 첫 해 예산이 2조 9871억원으로 확정됐다.본예산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예산 규모로,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사회복지 분야를 강화하고 지역 내 고용과 소비 창출을 위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59회 용인시의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2년 본예산이 2조 9871억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 2조 5976억원, 특별회계 3895억원이다. 2021년 예산 대비 약 43...
용인시청전경.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는 ‘출산지원금’과 정부가 신규로 추진하는 ‘첫 만남 이용권’을 모두 주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첫 만남 이용권은 내년부터 정부가 자녀 인원수에 상관없이 출산가정에 육아용품 구입에 사용하도록 1인당 200만원씩 지급하는 바우처다. 사업비는 국·도·시비가 투입된다. 시는 첫 만남 이용권 예산에 시비가 투입되는 만큼 재정부담이 늘어나지만 출산 장려를 위해 출산지원금과 첫 만남 이용권을 모두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180일...